수남위종택 툇마루에 앉은 봉땅 대사(중앙) 및 국토종주 일행/사진=박정웅 기자
수남위종택 종부(宗婦, 우측)가 봉땅 대사와 일행들에게 차를 건네며 집안 내력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박정웅 기자
임하택(수재고택, 경북 문화재자료 53호)의 봉땅 대사 및 국토종주 일행/사진=박정웅 기자
자전거 국토종주 중인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가 지난 16일 경북 구미 일선리문화재마을을 방문했다. 일선리문화재마을은 임하댐 건설(1987년)로 수몰된 안동의 전주 류씨 집성촌을 이곳 구미 해평으로 옮겨 조성됐다. 수남위종택(경북 문화재자료 51호) 임하택(53호) 근암고택(55호) 등의 고택들이 태조산 아래에서 멀리 낙동강을 바라보고 있다. 봉땅 대사 및 국토종주일행은 이날 일선리문화재마을 의구총 낙산리고분군 쌍암고택 등 구미의 문화유산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