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처음 개장한 '은가비 장터'는 1년이 지나면서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할 정도로 활성화된 벼룩시장으로 하남종합사회복지관 등 15개 복지기관이 매월 두 차례(토요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청소년들의 참여가 늘어 활기를 더하고 있다. 2~3명씩 짝을 이룬 청소년들이 집에서 가져온 음반, 옷, 책 등을 팔거나 교환하고 있다.
주민들은 ‘은가비 장터’가 경제관념을 키우고, 나눔 문화를 깨닫는 등 청소년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은가비 장터’는 광산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장터 개장일인 28일 오전 10시까지 경암근린공원에 와서 운영 스태프에게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은가비 장터’ 운영 측은 판매대금의 10%를 투게더광산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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