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충격기(AED, 자동제세동기) 전문업체인 씨유메디칼시스템은 일본법인을 통하여 일본의 JMS사와 ‘CU-SP1’ 제품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9월내에 초도 물량 500대를 공급 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일본의 JMS는 지난해 약 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의료기기, 의약품 제조 및 수출입 판매 회사다.


이번에 공급하게 될 자동심장충격기 ‘CU-SP1’은 최근 일본 후생노동성의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씨유메디칼의 주력 제품으로, 일반인들의 사용 편리성이 강조된 만큼 공공시설 보급률이 높은 일본시장에 적격이라는 평가다.

씨유메디칼 관계자는 “일본은 세계 2위의 AED시장인 만큼, JMS사 공급을 계기로 일본 적십자사 및 동경소방청 등에 제품 추가 공급의 경쟁 우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본에서 4분기부터 추가적인 매출 발생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씨유메디칼은 지난 7월에 자동심폐소생기와 플라즈마 멸균기 사업에 추가로 진출하는 등 기존 AED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매출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