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이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 설명회가 18일 오전 10시 사회연대은행에서 열린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은 사업의지가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담보없이 소액의 창업자금을 대출함으로써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사업장 또는 창업희망지가 서울이면서 연소득 2천 6백만원 이하이거나, 서울희망플러스 통장 저축 완료자, 수급자·실직자, 장애인, 여성가장, 한부모가장, 다둥이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이 해당된다. 단, 금융거래부적격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지원규모는 창업자금의 경우 최대 3천만원, 경영개선자금은 최대 2천만원이며, 연이율 3%, 1년 거치 4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자금지원은 물론 사회연대은행의 사후관리를 통해 경영컨설팅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은 2012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이를 통해 82개 업체가 약 16억원을 지원받았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빈곤층의 경제적·심리적 자활을 지원하고 사회적 기업가 육성·지원 및 대학생 학자금 부채상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마이크로크레딧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1,700여개 업체에 34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