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경매업체 '컨시어지'(Concierge Auctions)는 18일(현지시간)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시카고 교외도시 하일랜드파크에 소재한 조던의 집 경매 계획을 알렸다.
최초 입찰가는 2100만 달러(약 220억원). 경매 시작일은 다음 달 22일이다.
조던이 20여년간 살았던 이 집은 작년 2월 희망 매매가 2900만 달러(약 310억원)에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
그러나 규모가 너무 크고 가격이 비싸 거래가 쉽게 성사되지 않았다. 조던은 지난 1월 매매가를 무려 800만 달러(약 85억원)나 낮췄고 급기야 경매 매물로 내놓았다.
미국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에서 활약(1984~1998)한 조던은 이 집에서 전 부인 주아니타 바노이와 함께 제프리(23), 마커스(21), 재스민(19) 등 세 자녀를 키웠다.
2006년 바노이와 이혼한 조던은 지난 4월 쿠바 출신 모델 이베트 프리에토(34)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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