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분기 국제선 항공 이용객은 1403만명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8.3% 증가한 것으로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이다.
주요 노선별 증가율은 일본 –7.8%를 제외하고 중국 24.8%, 동남아 9.7% 등 전 지역에서 증가했다.
여름휴가와 방학, 길었던 추석연휴로 해외여행이 증가한 반면 일본은 엔저현상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우려 등으로 감소했다.
국제선 여객 분담률은 국적사가 64.4%를 기록했다. 이중 저비용항공사(LCC)의 여객 분담률은 지난해 대비 2.0% 증가한 10.0%를 차지했다.
한편 국내선 여객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늘어난 601만명을 기록했다. 저비용항공사의 국내 여객 운송량은 29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8% 증가했으며 여객 분담률은 4.7%포인트 상승한 48.3%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