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16일부터 23일까지 지역 5인이상 사업체 55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10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 및 자금사정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달 제조업황 실시지수(BSI)와 11월 업황 전망지수는 모두 73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와 3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이는 전국 제조업 업황 및 업황전망BSI 81.83에 비해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이달 제조업의 매출BSI는 77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지만, 매출전망BSI는 83으로 전월대비 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채산성BSI는 84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채산성전망BSI는 86으로 3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4.9%), 불확실한 경제상황(16.6%), 수출부진(11.4%) 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고, 원자재 가격상승(10.8%), 수출부진(11.4%), 경쟁심화(10.4%) 등에 대한 비중이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달 광주·전남지역 비제조업의 업황BSI는 80으로 전월대비 4포인트 하락했으며, 업황전망BSI는 83으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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