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신한은행 등 채권단은 경남기업이 요청한 1000억원 지원 문제를 논의, 경남기업에 긴급자금을 지원하고 워크아웃을 개시한다는 큰 틀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 수출입은행, 서울보증보험,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중앙회 등 8개 금융회사는 채권액 비율에 따라 1000억원을 나눠 지원하게 된다.
올해 말까지 차입금 상환 등에 필요한 2650억원 중 1000억원을 긴급지원 받게 되면 공사 기성금으로 나머지를 충당할 수 있다는 게 경남기업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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