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7시 광주지방기상청 관측장소에서 관측된 첫 얼음./사진제공=광주기상청

지난주 말부터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는 광주지역에 올 첫 얼음이 관측됐다.
1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에 머물러 있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은 맑은 가운데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며 이날 새벽 광주에서 첫 얼음이 관측됐다.
 
이날 광주지방 첫 얼음은 평년(11월9일)보다 3일, 지난해보다는 10일(11월 2일) 늦은 것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도로 평년(1981~2010년까지 30년 평균)값 6.1도보다 3.6도 낮았고, 최저초상온도는 0.3도로 나타났다.


한편 13일 광주·전남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까지 떨어지며 이번 가을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농작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