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29일간에 걸쳐 블랙가드(Black Guard) 3000여명을 모집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관 1300여명과 일반시민 1700여명이 참여한 블랙가드는 어두운 곳에서도 항상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의미로 차량 블랙박스를 이용한 민간방범 협력 시스템이다.
광주경찰은 이번 모집에 참여한 블랙가드를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이나 지점, 범죄 취약지나 우범지역에 협력방범 시스템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건 발생시 현장 인근 지역거주 블랙가드에게 녹화된 영상자료를 협조받아 사건해결단서 확보에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경찰은 올 한해 범죄신고자 55명에게 2250여만원의 신고자 보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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