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사실상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날부터 ‘전직 지원 프로그램' 실시한다. 전직 지원제도란 삼성생명의 전속 대리점이나 창업이나 교육강사, 텔레마케팅(TM) 컨설턴트로 등록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생명은 대졸 임직원 15년 이상, 초대졸·고졸 사무직 12년 이상 근속자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에서는 30명, 전문강사 20명, 텔레마케팅 컨설턴트 20명 등 총 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퇴직한 임직원들에게는 퇴직금에 별도의 지원금이 나간다. 아울러 신청자의 1년 연봉에 상당하는 금액에 직급과 근속연수에 따라 일정액의 추가 지원금이 제공된다.
한편 삼성화재는 21일부터 25일까지 ‘창업지원 휴직제도’ 신청을 받고 있다. 창업을 원하는 직원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휴직을 받아주는 제도로 성공을 거두면 퇴직하고 그렇지 않으면 회사로 복귀가 가능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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