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2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 주식형 펀드가 지난주 1.10% 상승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소형주가 -0.2%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대형주와 중형주가 전주의 하락에서 벗어나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K200인덱스펀드와 일반주식펀드가 각각 1.43%, 1.20% 상승했으며 중소형주식펀드를 제외한 모든 펀드가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운수장비, 의료 정밀, 화학 등의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통신, 기계, 운수창고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옐런 미 연준 의장 지명자의 QE 유지 시사 발언에 지난주 초반 코스피지수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 20일 발표된 10월 FOMC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언급 및 OECD의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으로 말미암아 주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세가 한 풀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주식형 펀드 외에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69%, 0.2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인 채권알파와 시장중립펀드는 0.10%로 동일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으며, 공모주하이일드펀드도 전주 대비 0.06% 상승하면서 소유형 기준으로 중소형주식펀드를 제외한 모든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편 한 주간 중장기물 중심으로 채권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국내 채권형 펀드는 -0.09%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국고채 3년물은 3.2bp 상승한 2.97%, 5년물 10년물 금리는 각각 8.4bp, 9.5bp 상승한 3.32%, 3.67%를 기록했다.
소유형 가운데 중기채권펀드는 0.18% 하락하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우량채권펀드와 일반채권펀드는 각각 -0.05%, -0.06%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단기적으로 운용하는 초단기채권펀드와 MMF가 0.05%의 동일한 플러스 수익률로 채권형 펀드 중 가장 양호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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