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출된 화학물질은 합성수지원료 등으로 쓰이는 아크릴산으로 유해화학물질로 분류돼 있지는 않지만 자극적인 냄새가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차량은 여수산단에서 나주의 한 공장으로 아크릴산을 싣고 이송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가 발생하자 현장에는 소방당국과 환경기관이 긴급출동해 누출된 아크릴산 수습에 나섰다.
경찰은 유조차가 커브길에서 미끄러지며 넘어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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