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성택 사형을 공개한데 이어 육성 사형 판결문이 공개됐다.

13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장성택 사형 판결문을 육성으로 공개했다. 조선중앙TV 남자 앵커는 사형 판결문을 직접 낭독했다.


조선중앙통신 보도에서 장성택을 '천하의 만고역적', '개만도 못한 추악한 인간쓰레기' 등의 표현을 사용하면서 특별군사재판이 12월12일 진행됐다고 밝혔다.

판결문에는 장성택을 '놈'이라고 부르면서 자신만의 조직을 '소왕국'처럼 만들었고, '추종분자'들은 자신을 '1번 동지'라고 춰주며 당의 시시도 거역했다고 표현했다.

또 장성택은 심리과정에서 '정변의 대상은 최고령도자동지'였다고 토로했다며 국가전복음모행위를 확증해 사형을 처하기로 판결했다고 밝혔다.


▲YT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