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출시한 이 상품은 최 부회장의 야심작이다. 기존 보험업계 관행을 과감하게 깬 상품이라는 점에서 출시 직후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기존 보험료 수수료 관행을 깨고 고객이 언제 해지하더라도 해지공제 없이 환급금을 지급해 환급률을 대폭 개선했다. 이 때문에 고객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기에 보험계약을 해지하더라고 그 피해는 매우 적다.
고객을 먼저 생각한 상품 덕분인지 시장의 반응은 바로 왔다. 출시 8개월만에 초회 보험료 누계실적 2000억원을 돌파한 것. 또한 지난해 12월까지 1만2000건, 납입초회보험료 2200억원이라는 실적을 올렸다.
고객 가치 실현을 내걸고 진심으로 다가간 이 상품은 금융당국으로부터도 인정을 받았다. 금감원이 주관하는 ‘우수 금융신상품’ 시상식에서 최우수 금융신상품으로 선정됐다. 한해 동안 개발된 금융신상품 중 독창성과 노력도, 금융산업 발전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이 상은 금융권에서도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상 중 하나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미래에셋생명의 이번 수상에 대해 “실적과 신뢰도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것에 대한 합당한 표창”이라고 평가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1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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