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폐지하면서 부동산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나 신규 분양시장은 겨울비수기를 피해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한주 동안 청약은 2곳(1236가구)에서 이뤄지며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곳은 없다. 당첨자는 4곳에서 발표하며 계약이 진행되는 곳은 없다. 1월에 분양을 준비 중인 곳도 12곳, 6904가구에 불과하다.
우선 7일 양우건설은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공급되는 ‘진천 광혜원 양후 내안애’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0층 23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총 240가구가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38~82㎡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560만~590만원 선이다.
협성건설은 대구 달서구 월배지구에 들어서는 월성협성휴포레의 청약접수를 8일부터 받는다. 지하 1층, 지상 29층 11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69~109㎡로 구성되며 총 996가구가 공급된다. 3.3㎡당 분양가는 810만~85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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