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현지시간으로 6일 상원이 옐런 의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찬성 56표, 반대 26표로 가결시켰다. 이로써 옐런 의장은 연준 창립 100년만에 첫 여성 수장 자리에 올랐다.


옐런 의장 지명자는 벤 버냉키 의장의 뒤를 이어 2월1일부터 4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옐런 의장 지명자는 2010년부터 연준 부의장으로 재직해 왔다. 지난해 10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차기 의장 지명을 받았다. 연준 부의장이 의장으로 승진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