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5호기의 정비 작업이 근로자 안전사고로 전면 중단됐다.

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한국수력원자력 측에 오는 27일까지 빛 5호계획예방정비를 전면 중단하라고 통보했다.



이는 6일 한빛 5호기 계획예방정비 기간 안전사고가 발생해 방수로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2명이 숨진 데 따른 것이다.


한수원의 안전 관리 부실로 사고가 발생했다는 게 노동청의 판단이다. 이에 안전조치를 완료한 뒤 노동청장의 확인 후 재개할 것을보했다.



한빛 5호기는 오는 19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었다. 정비 작업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한빛 5호기 정비와 발전 재개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한편 경찰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