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1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의 설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신규자금 3000억원의 ‘설 특별 경영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 특별 대출은 노무비나 체불임금 지급, 원자재 구입자금, 긴급 결제자금으로 쓰이며, 업체당 대출 지원 한도는 최고 30억원 이내다.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한국은행 중소기업지원자금 차입(C2) 시 최고 1.3%포인트까지 우대해 업체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또 이 기간 중 기일이 도래한 대출금에 대해서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차주가 원할 경우 만기를 연장해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