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5만원권의 경우 최초 발행 이후 감소세로 전환된 반면 감소세를 보였던 1만원권은 증가로 반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3년 광주·전남 및 전북지역 화폐수급 동향’에 따르면 화폐발행액은 3조5562억원으로 전년대비 4.3%(1617억원) 감소했으며, 환수액은 2조5659억원으로 전년대비 16.2%(4977억원) 감소했다.
이 중 5만원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41.4%로 2012년(55.0%)에 비해 13.6%포인트 하락해 최초 발행(2009년 6월) 이후의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됐다.
반면 1만원권의 비중은 55.2%를 기록하며 그동안의 감소세에서 증가(13.3%포인트)로 반전됐다.
화폐환수액 중에서 5만원권 비중은 30.1%로 전년대비 8.0%포인트 하락했지만, 1만원권 비중은 67.8%로 전년대비 8.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주화 발행액은 120억원으로 전년대비 4.3% 증가한 반면 환수액은 28억원으로 전년대비 6.7%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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