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은 지난 11일 모나코의 스콜피오 그룹으로부터 8500억원 규모에 18만t급 벌크선 14척(옵션 3척 포함)을 계약하고 내년부터 차례로 인도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성동조선해양 관계자는 "중·대형 상선과 참치선망선 등 특수선까지 다양한 선종에서 골고루 경쟁력을 갖춘 균형 잡힌 기술력이 성동조선해양의 수주 원동력"이라며 "이번 계약을 시발점으로 올해도 보다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조속히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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