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5일 CEO승계카운슬(협의회)과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회장 후보군을 ▲권오준 포스코 사장, ▲김진일 포스코 켐텍 대표이사 사장, ▲박한용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오영호 KOTRA 사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가나다 순)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 사장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은 사내 인사들이다.
이날 결정된 차기 회장 후보군은 포스코 이사회가 승계협의회의 제안을 수용해 최종 확정했다. 이영선 이사회 의장 등 사내 이사 3명과 사외 이사 1명으로 구성된 승계협외희는 정준양 회장 사임 직후 지난해 11월부터 7차례 회의를 갖고 후보군 압축 작업을 벌여왔다.
한편 최종 회장후보는 CEO후보추천위원회의 자격심사와 이사회를 거쳐 확정된다. 단일후보는 이르면 29일 정기이사회를 통해 추대될 것으로 보인다. 차기 회장은 오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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