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미국 셰일가스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공모형펀드를 판매 중이다. 미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마스터합자회사(MLP)에 투자하는 ‘한화에너지인프라MLP특별자산자투자회사[인프라-재간접형]’이 그 주인공이다.

이 펀드는 자산의 60% 이상을 미국 내 에너지 관련 MLP에 투자해 자본 차익과 배당수익을 추구한다.


MLP는 셰일가스 등 에너지의 운송과 관련된 파이프라인을 비롯해 저장, 정제와 같은 중간단계 인프라 사업에 투자하는 기업을 말한다. 여기서 중간단계 인프라사업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료를 받는 비즈니스 모델로 에너지원의 가격변동과 직접 관련이 없고 향후 에너지 수요증가, 셰일 에너지 붐 등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이다.

MLP 투자의 장점은 셰일 에너지 산업의 성장을 통한 주가 상승뿐 아니라 꾸준한 배당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펀드는 외화자산의 70% 이상을 환헤지할 계획이며, 상품 가입 후 30일이 안돼서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30~90일에는 이익금의 30%를 징수한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설합본호(제315·31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