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이번 기준금리 인상은 지난해 4월 이후 7번째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인상을 두고) 다수가 예상했던 인상폭인 0.25%포인트를 웃도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높은 물가를 잡고 브라질 헤알화 가치하락을 막기 위해 만장 일치로 인상을 결정했다.
통화정책위원회는 이번 결정이 "기준금리 조정에 연속성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라질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5.91%로 전년보다 0.7%포인트 높아졌다.
중앙은행은 지난해 4월 금리 인상 방침을 결정한 이후 통화정책회의를 열 때마다 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브라질 기준금리는 지난해 4월 이전의 7.25%에서 지금까지 총 3.25%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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