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술인증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전기자동차(EV) 및 IT 리튬이온전지 양극전구체 개발 및 제조기업인 이엠티(대표이사 조명제, 유상열)는 전구체 공침반응 원료로 사용되는 암모니아(NH3)를 회수하여 재사용하는 공법으로 녹색기술인증을 최종 획득했다.
전구체 제조사들은 폐수를 방류할 때 폐수 속의 총질소(T-N) 허용치 60ppm 이하인 환경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비용을 소요해왔다. 이 회사가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암모니아 회수공법은 암모니아를 폐수장으로 방류하기 전 단계에서 다시 회수함으로써 폐수장의 환경처리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한다.
코닉글로리 관계자는 "자회사인 이엠티는 설립 시부터 품질 및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공법의 차별화를 고민하고 충주공장의 설비를 구축했다"며 "특히 환경처리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더러 이 공법을 통한 폐수의 총질소는 35ppm 이하여서 수질 및 대기오염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엠티가 독자개발하고 자체설계기술로 설계한 암모니아 회수공법은 지난 2013년 특허를 취득하여 충주공장 전구체 양산공정에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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