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자라면’과 ‘왕뚜껑’으로 라면업계에서는 이색적인 광고로 주목을 받았던 팔도가 또 한번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팔도가 ‘일품해물라면’의 광고모델로 개그콘서트 ‘끝사랑’의 주인공 정태호, 김영희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촬영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 광고는 1월 말에 방영할 예정이다.

‘일품해물라면’은 4년 만에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는 것으로 그동안 신봉선, 황정음 등이 해녀로 등장한 광고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일품해물라면’ 광고는 초반에 다큐멘터리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다 후반부에 코믹한 분위기로 변하는 ‘반전’을 통해 메시지를 임팩트 있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한편 '일품해물라면'은 오징어, 새우, 홍합, 미더덕이 첨가된 스프로 정통 해물맛을 보다 훌륭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 제품이다. 또한 면발에 양파즙이 함유돼 더욱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2002년 출시된 '일품해물라면'은 출시 초기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국물 맛이 특별하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했다. 2009년에는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1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팔도는 올해 ‘일품해물라면’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