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8일 총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국내 최저금리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실시된 회사채 입찰 결과 3년물과 5년물 회사채는 발행물량의 3배가 넘는 총 1조원의 응찰수요가 몰렸다. 이러한 응찰 열기에 힘입어 낙찰금리도 3년, 5년 만기 사채의 국고채 대비 스프레드(금리차)는 16bp, 17bp로 전일 개별민평 대비 각각 10bp, 9bp 낮은 수준이다.


한국동서발전의 발행금리는 3년물 3.041%, 5년물 3.400%로 올해 발행된 회사채 중 가장 낮은 금리로 발행하게 된다.

납입일 전일기준 동일 등급(AAA) 만기의 회사채 민평금리에 비해 금융비용 약 16억원
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주로 단기차입금 상환 등 운용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