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오후 막바지 귀경 차량 행렬이 이어지며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의 정체가 심화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6만여대이고 진입한 차량은 13만여대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 기준 부산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차량의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6시간이다. 강릉은 3시간30분, 울산 6시간10분, 대전 2시간50분, 광주 4시간50분, 목포 6시간, 대구 5시간10분 등이다.

현재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가장 긴 구간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동군산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약 30.07km 부근에서 정체가 빚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밤 12시까지 총 30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진입하고 29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