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자전거산업이 주춤한 가운데 미국 자전거 용부품 전문기업, 폭스가 15%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나스닥 상장기업인 폭스는 지난해 2012년 대비 3610만달러 증가한 2억7200만달러(약 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폭스는 자전거 최고 비수기인 지난해 4/4분기에도 2012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6500만달러의 판매고를 올렸다.



레리 엔터라인 폭스 대표이사는 "공개기업(public company)으로 전환한 지난해 이 같은 실적을 달성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폭스는 올해 2억7500만달러에서 최대 2억95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