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여파로 국내 항공사들의 일본 노선 운항 중단이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1일부터 부산∼오사카 노선 운항을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일본 노선의 전반적인 수익 감소로 노선 조정 차원에서 운항을 중단하게 됐다는 게 아시아나항공 측의 설명이다.

대한항공도 다음달 30일부터 인천∼시즈오카 노선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해 엔저 현상과 방사능, 한일관계 등으로 인해 일본 노선 탑승률이 떨어지고 있다는 게 국내 항공업계의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