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최근 강원지역 등에 발생한 폭설 및 여수지역 기름 유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6월말까지 종합적인 대출지원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최근 폭설 및 기름 유출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 및 주민, 중소기업이며 피해액 범위 내에서 가계자금은 최고 3000만원까지, 기업자금 및 농식품기업자금은 최고 3억원까지 신규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진 = 뉴스1 김태경 기자


우대금리는 최고 1%포인트까지 제공되며 대출 실행일로부터 6개월까지 이자납입을 유예받을 수 있다. 기존에 대출을 받은 고객은 당초 대출취급 시와 동일한 채권 보전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재약정 또는 기한연기를 받을 수 있다.

 

또 할부상환금 및 이자 납입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6개월간 유예기간을 제공(보증서담보대출 및 정책대출은 제외)해 상환부담을 덜어 준다.

 

자금지원이 필요한 고객은 읍·면·동사무소 등 해당지역 행정기관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대출 신청 시 함께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