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36, 서울시청)이 본인의 트위터 대문에 '은퇴'라는 두 글자를 남겨 눈길을 끈다.
이규혁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1분10초049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치른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이규혁은 경기를 마친 후 이규혁은 본인의 트위터에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제가 선택한 스피드 스케이팅. 많은 시간 저를 힘들게 했지만, 그것보다 많은 시간을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고 전했다.
그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제가 선택한 스피드 스케이팅. 많은 시간 저를 힘들게 했지만, 그것보다 많은 시간을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이규혁은 지난 1994년 릴레함메르동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무려 20여년 가까운 시간을 국제무대에 섰다. 올림픽 출전 횟수만 연속 6회다.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팬들은 포기하지 않는 그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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