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줄어들었던 광주·전남지역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정보공개를 통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음주운전, 중앙선 침범, 속도위반, 신호위반, 무면허운전 단속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1만354건으로 전년 9685건에 비해 669건 늘어났다.
 
광주지역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2008년 8460건, 2009년 6801건, 2010년 9635건, 2011년 8478건을 기록했다.


전남지역 지난해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1만430건으로 전년 9954건에 비해 476건 증가했다.
 
전남지역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2008년 1만3964건, 2009년 1만3031건, 2010년 1만6007건, 2011년 1만1802건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중앙선침범 단속 건수는 광주 7013건, 전남 530건으로 전년 7601건, 246건에 비해 각각 증가했다.

속도위반 단속 건수는 광주 18만8033건으로 전년 19만9461건보다 감소한 반면 전남은 59만4250건으로 전년 51만3766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면허운전 단속 건수는 광주 1562건, 전남 3521건으로 광주는 전년대비 7건, 전남은 609건 각각 증가했다.

한편 2012년 현재 광주지역 자동차등록대수는 55만821대, 전남 76만6704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