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 미국 주관방송사 NBC는 17일(한국시간) 앞으로 가장 기대되는 세가지 일정을 선정하고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의 경기를 첫번째로 꼽았다.
NBC는 “1988년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2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라서 선정했다”고 전했다.
NBC 스포츠는 김연아 경기 외에 캐나다의 남자 아이스하키 2연패 여부, 미국의 알파인스키 선수 미카엘라 쉬프린의 금메달 획득 여부도 가장 기대되는 세가지 일정에 포함시켰다.
한편 조추첨 결과 김연아는 17번을 뽑았다. 오는 20일 김연아의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순서는 3조 5번째다.
추첨식에 참석하지 않은 러시아 율리야 리프니츠카야는 5조 1번, 일본 아사다 마오는 출전 선수 중 가장 마지막인 30번째다. 박소연과 김해진은 각각 2번과 11번을 뽑아 1조 2번째와 2조 5번째로 연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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