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목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30분쯤 목포 용당동 M고등학교 학생 19명이 저녁 급식을 먹은 뒤 갑자기 어지러움과 구토 등 식중독 증세 호소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이 중 10명은 증상이 호전돼 곧바로 귀가하고 9명은 수액 등을 맞고 퇴원했다.
이 날 저녁 급식에는 비빕밥과 시금치된장국, 닭꼬치 구이, 배추김치, 생크림빵 등이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급식소 보건식과 조리기구 및 학생들의 가검물, 음융수 등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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