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후루에 따르면 이 품종은 일반 바나나보다 짧고 통통하고 껍질이 매우 얇다. 껍질을 벗기면 보통 바나나와 같은 흰 과육이 나온다.
껍질이 예민해 쉽게 색이 변하나 과육에는 영향이 없다. 오랫동안 싱싱하고 쫀득하며 기존의 바나나와 달리 냉장보관이 가능하다.
바나플은 베타카로틴과 항산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박대성 스미후루코리아 이사는 “바나플을 먹어보면 처음에는 바나나의 달콤한 맛이, 뒷맛은 사과의 상큼하고 개운한 맛이 나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 박 이사는 “바나플은 기존의 당도시장만으로 구성돼 있던 국내 바나나시장에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정도의 차별화된 맛이 있다”며 “바나플의 재배와 수확량은 극히 적어 한동안 우리나라와 일본 외에 다른 나라에는 유통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바나플의 국내 출시는 일본에 이어 두번째다. 롯데, 신세계 등 백화점을 비롯해 홈플러스, SSG, 스타슈퍼, 롯데마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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