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제의 든든한 동반자인 봉고트럭을 생산하는 기아차 광주 3공장에서 봉고트럭 품질 안정화를 위한 품질결의대회가 열었다.
기아차 광주 3공장은 21일 3공장 품질확보실에서 3공장 관리자 및 협력사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2014년 봉고트럭 사업목표 달성과 품질 의식 확보를 통해 최고 품질의 봉고트럭 생산을 결의하기 위한 품질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품질결의대회에는 전광석 기아차 광주 3공장장을 비롯한 관리자 20명과 현대모비스, 현대하이텍 등 봉고트럭 생산의 조력자인 20개 협력사에서 동참해 최고 품질의 봉고트럭 생산으로 고객만족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을 다짐했다.
품질결의대회는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됐으며 기아차 광주 3공장은 품질개선사례 전시, 경영현황 설명, 봉고트럭의 주요 품질 문제점, 개선 및 실패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광석 기아차 광주 3공장장은 "최고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품질결의대회에 참여한 관리자와 협력사가 서로 합심해 품질목표달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아차 광주 3공장은 이날 품질결의대회를 통해 ▲2014년 광주 3공장 사업목표 달성 및 품질, 가동 안정화를 통해 글로벌 TOP 일등공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맡은바 역할을 다할 것 ▲완벽한 부품품질 확보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최상의 부품공급에 앞장 설 것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완벽한 품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해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4년은 봉고트럭 증산으로 더욱 많은 차량 생산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고 수준의 품질목표를 달성해 고객 만족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한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번 품질결의대회를 실시하게 됐다”며 “기아차와 협력사가 함께 힘을 합하여 봉고트럭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동반자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달 9일 노사합의를 통해 봉고트럭의 UPH(Unit per Hour / 시간당 생산대수)를 기존 23.1UPH에서 25.1UPH로 늘리기로 합의해, 연간 약 1만여대가량의 생산물량이 증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봉고트럭 생산 기아차 광주3공장, 품질결의대회 개최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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