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흰색 계열의 상의를 착용한 경우 척추 부위를 중심으로 다람쥐 마냥 황갈색이나 회갈색 라인을 갖기 마련이다.
경량화가 대세인 자전거계는 보통 펜더(일명 물받이) 없이 완성자전거를 출시한다. 이 같은 현상은 생활자전거뿐 아니라 사이클이나 산악자전거, 하이브리드자전거 등에까지 일반화하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아이에프(iF)'에서 2013년 제품 부문 대상(골드 어워드)을 수상한 큐비클(Qbicle)의 펜더, '탄젠트'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 전시회인 '스포엑스(2월20~23일)'에 첫 선을 보였다.
탄젠트 펜더는 바퀴를 덮는 가드와 이를 연결하는 지지대로 이뤄졌다.
탄젠트 가드는 바퀴의 1/4 이상을 덮는 과거의 펜더와는 달리 일부(25cm) 만을 덮을 정도로 그 길이가 짧다. 빗물이나 흙탕물이 튈 각도를 공학적으로 계산한 까닭이다. 또 가드 내부는 중앙에서 바깥쪽 방향의 특허 디자인인 'V'자 홈이 물의 빠른 방출을 돕도록 제작됐다.
또한 지지대를 재질에 따라 다양화했다. 가령 카본 계열(HC)은 지름 8mm의 카본을, 알루미늄 계열(HA)은 8mm나 10mm 알루미늄 지지대를 사용한다.
탄젠트 펜더는 사이클, 하이브리드자전거, 산악자전거 등 다섯 가지 자전거 종류에 맞게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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