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건강보험공단은 서울 마포구 독막로 본부 지하 1층 소강당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어 2013년 결산내용과 2014년도 사업운영계획안 등 안건들을 의결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담배회사 상대 흡연피해 손해배상소송의 규모와 소송시기 등은 정식 보고안건으로 다뤄지지 않았다.
이날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지난달 24일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의결된 흡연피해 손해배상소송의 준비상황을 구도로만 보고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현재 담배 소송을 어떤 규모, 언제 제기하는 게 가장 승소확률을 높일 수 있는지를 두고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상태다. 이르면 3월 초나 중순, 늦어도 3월 안으로는 담배소송에 들어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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