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미국의 WSJ(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아르세니 야체뉵 총리가 이끄는 우크라이나 과도내각은 취임 첫날인 27일(현지시간) IMF에 150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공식 요청했다.
이날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로부터 구제금융 요청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우리는 응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실사단이 다음 주에 우크라이나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새 지도부가 광범위한 개혁 조치를 수행할 뚜렷한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성명은 IMF가 우크라이나의 정정불안이 격화된 이후 내놓은 첫 공식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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