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최 회장의 유죄가 확정돼 실형 선고를 받음에 따라 계열사 등기이사 재선임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 중이다.
현재 최 회장은 SK그룹 회장직 외에 SK㈜, SK이노베이션, SK C&C, SK하이닉스 등 4개사의 등기이사로 등재돼 있다.
특히 SK와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최 회장이 다음달로 등기이사 임기가 만료돼 재선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최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도 SK E&S와 SK네트웍스의 등기이사 임기가 다음달 만료된다.
한편 경제개혁연대는 SK 주총에서 최 회장의 등기이사 재선임 안건이 상정될 경우 이를 반대하는 주주발언을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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