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들이 트랙월드컵챔피언십이 열린 콜롬비아 칼리 사이클경기장에서 자리에 일어나 염 선수 등을 추모하고 있다./사진=UCI 공식 트위터
국제사이클연맹(UCI)이 스물아홉의 자전거 삶을 마감한 故 염정환 선수를 기리는 추모행사를 가졌다.



UCI가 지난 2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트랙월드컵챔피언십에서 염정환과 진 넬 등 올해 사망한 선수를 경기 전 전광판에 소개하며 1분 동안 묵념의 시간을 가진 것.



고 염정환 선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사이클리스트로 활동했다.



서울시청, 금산군청 사이클팀을 거쳐 올해 국민체육공단(KSPO)으로 이적했으며, 지난 2월19일 훈련 도중 심장마비로 생을 달리했다.



한편 UCI 공식 트위터가 지구 반대편에서 열린 추모행사를 전하면서 국내 자전거인들의 추모 물결 또한 줄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