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13년 중 국내은행 총자본비율 증감 현황’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3.10%, 기본자본비율 9.17%, 보통주자본비율 9.17%로 1등급 기준을 초과하는 등 자본적정성은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
1등급 기준으로는 총자본비율 10% 이상, 기본자본비율 7.5% 이상, 보통주자본비율 5.7% 이상이다.
하지만 광주은행의 총자본비율은 전년보다 1.20%포인트 하락했으며, 국내은행 총자본비율 14.55%를 밑돌았다.
대부분의 국내은행들이 은행의 건전성 규제를 강화한 바젤Ⅲ 자본규제 시행에 따라 자본의 질적 요건이 강화돼 총자본비율이 상승한 것과는 대조를 보이고 있다.
광주은행의 총자본비율 하락한 것은 타금융기관 자본증권 보유분 중 일부가 바젤Ⅲ 도입으로 자본차감 차리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광주은행의 BIS비율은 6개 지방은행 중 가장 낮은 것 나타났다. 제주은행이 15.95%로 가장 높았고, 대구(15.21%), 부산(14.61%), 전북(13.93%), 경남(13.66%) ,광주은행(13.10%)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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