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9063.84)보다 225.05포인트(2.48%) 상승한 9288.89에 개장한 뒤 8830선까지 밀렸다가 막판 9000선에 복귀하며 11.42포인트(-0.13%) 내린 9052.42에 종료됐다.
장중 최고치인 9385.59를 찍은 이날 코스피는 막판 낙폭을 만회했지만 8거래일 만에 약세로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22억·1조2341억원을 팔았지만 개인은 1조6866억원을 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뛰었다. 삼성전자(-2.34%), 삼성전자우(-2.84%), HD현대중공업(-2.49%)이 떨어졌지만 SK하이닉스(2.94%), SK스퀘어(4.71%), 삼성전기(3.18%), 현대차(2.00%), 삼성생명(5.97%), LG에너지솔루션(1.13%), 삼성물산(1.24%)은 올랐다.
전 거래일(1000.93)보다 0.47포인트(0.05%) 내린 1001.40에 거래를 시작했던 코스닥은 이후 지수 1000포인트를 내준 뒤 약세가 지속되며 34.34포인트(-3.43%) 떨어진 966.59에 거래가 종료됐다.
코스닥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84억·4958억원을 산 반면 기관은 5855억원을 팔고 떠났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알테오젠(-4.33%), 에코프로비엠(-1.68%), 에코프로(-1.28%), 레인보우로보틱스(-4.07%), 주성엔지니어링(-9.13%), 코오롱티슈진(-4.22%), 원익IPS(-4.41%), HLB(-3.99%), 이오테크닉스(-1.87%)가 떨어졌고 리노공업(0.33%)만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27.1원)보다 0.1원 내린 1527.0원에 주간 거래가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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