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을 위해 바다로 나갔던 60대 어민이 배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 장암마을 0.5마일 앞 해상에 떠있는 0.5톤급 선상에서 A씨(68)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7시께 혼자 배를 끌고 출항한 뒤 6일 오전 1시께 귀항 예정이었다.


여수해경은 A씨의 시신을 보성의 한 병원에 안치하고 목격자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