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LG유플러스가 과다 보조금 지급으로 영업정지에 들어간 가운데 단독 영업을 하고 있는 SKT 직영점에서 법정 가이드라인을 훌쩍 넘긴 금액을 보조금으로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 시청역 인근 한 SKT 직영점을 방문한 결과, 갤럭시 노트3에 22만원, 갤럭시 노트3 네오·갤럭시 S4 LTE-A·G2에 3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었다. 법정보조금(27만원)보다 1만원 적은 26만원은 단말기 할인요금으로 제공하고 나머지 4만원은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직영점 직원은 “주식이 언제 오르고 내릴지 모르듯, 휴대폰 보조금도 얼마나 오르고 내릴지 모르는 것이다. 정지되기 전까지 좀 두고보자. 번호 주면 연락 드릴테니 (연락이 가면) 바로 오셔야 한다”며 여지를 남겼다.
물론 조심스러운 곳도 있었지만 SKT가 영업정지에 들어가는 4월5일 이전까지는 기대의 여지가 있다는 말로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곳이 적지 않았다.
이날 오후 1시께 을지로 인근 SKT 대리점 직원은 “4월5일 영업정지에 들어가기 전까지 본사에서 좋은 (보조금) 정책이 나올 수 있다”며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주면 가격 좋을 때 바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이 대리점은 현재 갤럭시 노트3에 22만원, 갤럭시 노트3 네오·갤럭시 S4 LTE-A·G2에 26만원의 보조금을 적용하고 있다. 유심(USIM)비 9900도 할인해 준다.
광화문 인근의 SKT 직영점은 보조금이 이보다는 적었다. 갤럭시 노트 3에 15만원, 갤럭시 노트3 네오·갤럭시 S4 LTE-A·G2에 2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한편 이날 영업정지에 들어간 LG유플러스와 KT는 매장이 텅텅 비는 사태가 벌어졌다. 일부 대리점과 직영점에서는 통상 회사원들이 많이 몰리는 점심시간 때에 물건 정리를 하고 있었다.
광화문 소재 KT 대리점에서는 자사에 걸린 ‘영업정지’ 안내문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한 언론사 기자와 이를 저지하려는 직원 간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썰렁하기는 LG유플러스 대리점·직영점도 마찬가지. 서울 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대리점에 들어서니 직원이 “손님, 정말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라며 의자를 빼주고 커피를 직접 타주기까지 했다.
13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 시청역 인근 한 SKT 직영점을 방문한 결과, 갤럭시 노트3에 22만원, 갤럭시 노트3 네오·갤럭시 S4 LTE-A·G2에 3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었다. 법정보조금(27만원)보다 1만원 적은 26만원은 단말기 할인요금으로 제공하고 나머지 4만원은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직영점 직원은 “주식이 언제 오르고 내릴지 모르듯, 휴대폰 보조금도 얼마나 오르고 내릴지 모르는 것이다. 정지되기 전까지 좀 두고보자. 번호 주면 연락 드릴테니 (연락이 가면) 바로 오셔야 한다”며 여지를 남겼다.
물론 조심스러운 곳도 있었지만 SKT가 영업정지에 들어가는 4월5일 이전까지는 기대의 여지가 있다는 말로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곳이 적지 않았다.
이날 오후 1시께 을지로 인근 SKT 대리점 직원은 “4월5일 영업정지에 들어가기 전까지 본사에서 좋은 (보조금) 정책이 나올 수 있다”며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주면 가격 좋을 때 바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이 대리점은 현재 갤럭시 노트3에 22만원, 갤럭시 노트3 네오·갤럭시 S4 LTE-A·G2에 26만원의 보조금을 적용하고 있다. 유심(USIM)비 9900도 할인해 준다.
광화문 인근의 SKT 직영점은 보조금이 이보다는 적었다. 갤럭시 노트 3에 15만원, 갤럭시 노트3 네오·갤럭시 S4 LTE-A·G2에 2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한편 이날 영업정지에 들어간 LG유플러스와 KT는 매장이 텅텅 비는 사태가 벌어졌다. 일부 대리점과 직영점에서는 통상 회사원들이 많이 몰리는 점심시간 때에 물건 정리를 하고 있었다.
광화문 소재 KT 대리점에서는 자사에 걸린 ‘영업정지’ 안내문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한 언론사 기자와 이를 저지하려는 직원 간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썰렁하기는 LG유플러스 대리점·직영점도 마찬가지. 서울 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대리점에 들어서니 직원이 “손님, 정말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라며 의자를 빼주고 커피를 직접 타주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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