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다음달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조 회장과 함께 강영식 대한항공 기술부문 총괄부사장이 사내 이사로 선임된다.
관련업계에서는 조 회장은 한진해운 대표이사를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은영 회장으로부터 경영권을 넘겨 받는 것이다. 사외이사로는 공용표, 김지홍, 정우영 씨 등이 내정됐다.
한편 한진해운은 지난 13일 이사회를 통해 한진해운홀딩스에서 분할되는 해운지주사업부문과 상표권(한진해운 브랜드) 관리 사업부문을 합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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