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장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인건비 지원 위주의 사업형태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중간시스템 구축, 공공시장의 확대 등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생태계 조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해 기준 광주 북구의 재정자립도는 15.4%로 5개 자치구 중 4위, 재정자주도는 29.7%로 5개 자치구 중 5위에 머물고 있다.
조호권 의장은 "현재 북구 재원으로는 신규사업 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불가능하다"며 "민·관이 나눔과 연대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다시 사회적 소수자와 공동체적 기업에 지원해주는 순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회투자기금은 일반회계 출연금, 기금 운영으로 생기는 수입금, 융자상환금(차입금 등), 법인·단체 또는 개인의 기부금으로 조성하고 ▲사회적기업 ▲사회적금융을 수행하는 기관 ▲사회·환경·문화 등과 관련한 문제를 개선하는 사회적투자사업 ▲장애인기업·여성기업·다문화가정 및 북한이탈 주민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기업 및 사람 ▲마을기업·마을공동체기업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 공모사업 등에 사용토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