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니클로 한국법인인 에프알엘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총 116개의 유니클로 매장에서 일하는 700~800명의 시간제 및 단기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실행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에프알엘코리아 관계자는 “유니클로의 본사 정책에 따라 국내에서도 단기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일본의 정규직 전환도 앞으로 2~3년 정도 시간이 소요될 예정인 만큼 국내는 이보다 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일본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은 일본 내 시간제 및 단기 근로자 1만60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에는 850개 유니클로 매장에서 3만명의 시간제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이 중 학생 등 단기간 근무하는 직원을 뺀 1만60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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