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아반떼 차주 A씨는 한 포털사이트에 아반떼 급발진 의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을 살펴보면 A씨는 기어 중립 상태에서 시동을 걸었고, 그 순간 가속 페달을 전혀 밟지 않았음에도 엔진회전수(RPM)가 6500까지 치솟았다. 일반 시내주행 시 RPM이 보통 2000을 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3배나 높은 수치를 나타낸 셈이다.
A씨는 공개영상과 함께 “차량 급가속 당시 풋 브레이크와 사이드 브레이크, 엔진 브레이크가 모두 작동하지 않아 기어를 중립에 놓고 시동을 끈 후에야 차를 세울 수 있었다”며 “현대차 청주와 아산 지점은 책임을 서로 미루기만 하며 유상처리한다는 방침만 내놓고 있다”고 성토했다.
한편 해당 영상과 관련한 현대차의 공식입장은 아직 발표된 바 없다.
(동영상 출처= 아반떼HD 다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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